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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혁신 기술은 경제 비약적 성장을 말한다. 새 산업을 만들어 내고 엄청난 부가가치 창출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파괴적 혁신 기술 이라고 한다. 증기기관, 자동차, 반도체, 인터넷 그리고 모바일 기술을 파괴적 혁신 기술이라 일컫는다.
국내 경제 상장은 지금 저 성장증을 앓고 있다. 이를 벗어 나기 위해서는 파괴적 혁신 기술이 필요하다.
이번 조선 비즈에서는 하나 금융 경영 연구소의 자문을 받아 5년 안에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한국 경제를 재도약 시킬 ‘미래창조기술 10선’을 선정했다.
국내 업체나 연구기관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분야다.
‘미래 창조 기술 10선’ 중 하나, 단 1g으로 8톤의 에너지를 만드는 인공 태양 기술이다.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만드는 인공 태양 기술의 핵심 기술은 핵융합 발전이다.
핵 융합의 원료는 중수소와 삼중소다. 중수소는 바닷물의 전기 분해, 삼중 수소는 매장량이 충분한 리튬에서 얻는다.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플라즈마 형태로 만든 뒤 이들이 부딪치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한다.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가 아닌 제4의 물질상태로 고온,고압의 에너지를 기체에 가해 만들어 진다. 핵 융합 발전은 플라즈마 상태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낸다.
수소를 이용하여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만드는 기술이 인공 태양 기술이라면,
물을 이용하여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만드는 기술이 삼진 하이드로 히트이다.
삼진 하이드로 히트는 사용할수록 열효율이 낮아지는 기존의 전기 보일러 시스템에 대비하여 전기 요금을 60%이상 절감 할 수 있다.
기존의 전기 보일러 시스템은 에디슨이 개발한 백열 전구시스템과 동일 하다. 백열 전구는 전기에너지는 저항체인 필라멘트를 발열 시킨다. 그 발열된 팔리멘트가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기존 전기 보일러도 전기에너지가 저항체인 히터봉을 발열 시키고, 발열된 히터봉은 물에 열을 전달하게 된다. 전기에너지가 히터봉을 발열시키는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로 한다.
그에 비해 삼진 하이드로 히트는 LED와 비슷하다. LED는 전기에너지를 빛에너지로 바로 바뀌게 된다. 저항체인 필라멘트가 없어서 저항체를 발열 시킬 시간이 필요가 없다. 그래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제품으로 현 시대에 각광 받고 있다.
삼진 하이드로 히트의 열에너지의 원료는 물이다. 삼진 하이드로 히트 내에서 소량의 전기가 물에 흐르게 되면, 물 분자들이 활발하게 운동하게 된다. 활발해진 물 분자들이 서로 부딪치는 과정에서 열을 발생한다.
삼진 하이드로 히트는 난방 기기 뿐만 아니라, 가전용 전기 포트부터 시작하여, 건조기, 온풍기, 등 전기를 이용하여 열을 내는 분야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전기 자동차의 난방기기 분야에서 기술 협의가 이뤄지고 있고, 온풍기, 건조기 분야에도 기술 협의가 이루어 지고 있다.
기초 과학의 본고장 러시아의 기술을 오직 에스제이티가 이전 받아 삼진 하이드로 히트의 PCT 특허 획득 하였다. 그리고, 보일러 역사의 시작은 영국이다. 160여 년의 역사와 기술을 가진 영국 Trianco 회사는 삼진 하이드로 히트 테스트 완료하였고, Trianco 회사 총 책임자 Beighton은 “삼진 하이드로 히트의 기술은 기존의 전기 보일러 시장 뿐만 아니라, 현 난방 분야 최고 기술인 히트펌프의 기술은 삼진 하이드로 히트의 기술에 대비하여 기술이라 말 할 수 없다.” 라고 전했다.
삼진 하이드로 히트의 기술이 바로 미래 창조 경제 11선으로 선정 될 기술이다. 그리고 나아가 파괴적 혁신 기술의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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