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러가기 >
 
 
레저 산업 신문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사우나, 찜질방 등 입욕시설에 또하나의 부담이 늘었다고 한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대기오염 물질 배출 시설 대상에 포함 되기 때문이다.
가스 또는 경유 보일러를 사용하고, 시간당 증발량이 2톤 이상이거나 열량이 123만 800kcal 이상인
사우나, 목욕탕의 보일러는 대기 배출 시설 설치 신고 해야 한다.
또한, 목재 연료를 사용하는 사업장이나, 찜질방도 포함이 된다.
 
신고된 사업장은 대기 오염 배출 허용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배출 부과금을 납부 하여야 한다.
신고 대상인데, 신고하지 않은 사업장의 경우, 조업정지 처분에 갈음하여 2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반면, 삼진 하이드로 히트는 대기오염 배출하지 않고, 난방, 온수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전기 보일러의 전기 사용량보다 60% 절감한다.